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딩 카드 게임 (문단 편집) ==== 소셜/모바일 CCG ==== 한때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시작으로 한 소셜 카드게임들이 TCG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장르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지 이후 직접적으로 TCG라는 언급은 전혀 하고 있지 않으며, 대체로 "카드 배틀 게임"이라는 장르를 쓰고 있다. TCG로서의 요소를 차용했다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챠|랜덤 가챠 시스템]]''' 정도밖에 없으며 트레이드 시스템도 없다. 더욱이 TCG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각 카드 자체에 일정하게 고정된 능력치가 있다는 점과는 완전히 반대쪽을 지향하는 '육성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업그레이드 까지는 그렇다 쳐도 카드 하나하나가 레벨업을 하고 능력치가 성장하거나 심지어 스탯을 찍는 시스템 특성상 TCG가 아니라 [[포켓몬스터]]처럼 캐릭터 수집요소가 추가된 [[RPG]]에 가깝다. 굳이 게임의 정체성을 표현하자면 '''일러스트 컬렉팅 게임'''이 더 어울리지만, 확밀아로 시작된 비슷한류의 게임들이 모두 TCG라며 광고를 해대서 TCG라고 정착되기도 했다. Tactical Card Game이라는 용어도 간혹 쓰이지만, 역시나 숫자높고 별 많이 붙은게 장땡인 장르라 택티컬도 안어울리는 경우가 대부분(...). 그럼에도 이런 마케팅에 의한 용어 혼동 때문에 [[블리자드]]에서 [[워크래프트 시리즈]] IP로 [[하스스톤|TCG]]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TCG를 표방하며 유행하던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연상하여 [[확산성 밀리언아서|확산성 밀리언]] [[아서스 메네실|아서스]](...)라고 장난삼아 언급하기도 할 정도였다. 하스스톤이 TCG(이후 분류로는 CCG)로서 흥행하여 대중에 어필하는 데에 성공한 이후로는 이런 일도 줄어들었으며, 모바일 소셜 게임의 대세가 카드 배틀에서 RPG로 대세가 넘어간 2015년도 이후부턴 그냥 아무렇게나 부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